농협 면세유 할인 신청 농협주유소 찾기

기름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농업인과 일반 소비자 모두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자체 재원 총 300억 원을 긴급 투입해 유류비를 직접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2026년 3월,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트랙터·경운기·농업용 기계를 가동해야 하는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직접 강원 동춘천농협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지원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덜고 농산물 가격 안정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기조에 발맞춘 조치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300억 원 지원은 농업인과 일반 소비자, 두 대상으로 나뉩니다.

구분재원금액대상
면세유 할인농협중앙회 예산250억 원농업인
농협주유소 할인NH농협은행 재원50억 원일반 소비자
합계300억 원

농업인 대상 — 면세유 250억 할인

농협중앙회 예산 250억 원을 투입해 한 달간 농업인이 소비하는 면세유에 직접 할인을 적용합니다. 지원 물량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 수준으로 설정되며, 농업 분야 사용량이 많은 순서인 경유 → 등유 →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됩니다. 이미 농협을 통해 면세유를 공급받고 있는 농업인이라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지역 농협에 문의하면 이번 할인 적용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대상 — 농협주유소 50억 할인

NH농협은행 재원 50억 원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유소 할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 기간: 2026년 3월 13일 ~ 4월 10일
  • 장소: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NH-OIL)
  • 결제 수단: NH농협카드(신용·체크 모두 가능)
  • 조건: 1회 5만 원 이상 결제 시
  • 혜택: 리터당 200원 캐시백
  • 추가 혜택: NH페이 앱 사전 응모 시 최대 1만 원 추가 캐시백

여기에 더해 현재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는 유가 급등 상황에서도 가격 인상을 자체적으로 억제해, 시장 평균 대비 휘발유 83원, 경유 140원, 등유 118원 저렴하게 판매 중입니다. 리터당 200원 캐시백까지 더하면 일반 주유소 대비 상당한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 농업인은 지역 농협에 문의 → 면세유 할인 자동 적용 (250억 규모)
  • 일반 소비자는 3월 13일 ~ 4월 10일, 전국 NH-OIL 주유소에서 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200원 캐시백
  • NH페이 앱 사전 응모 시 최대 1만 원 추가 혜택
  • 문의: 농협중앙회 콜센터 ☎ 1588-2100

영농철을 앞두고 기름값 걱정이 많았던 농업인이라면 지금 바로 지역 농협에 연락하고, 일반 소비자라면 가까운 NH-OIL 주유소를 찾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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